김건희 여사 의혹을 둘러싼 특검 수사가 코 앞으로 다가왔죠. 이런 가운데 김 여사 측근이 건진법사로부터 전달받은 선물을 샤넬 가방 2개와 신발 1개로 교환해갔다는 사실이 드러나는 등 관련 의혹은 점점 커지고 있는데요. 논문 표절 문제와 관련해서도 숙명여대와 국민대가 학위 취소를 검토하는 등 김 여사 입장에선 '악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 여사는 최근 우울증이 심해져 어제(16일) 서울 아산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관련 소식 '뉴스쏙'으로 전해드립니다.

▲민중기 특검, 김건희 대면 조사 의지…병원 입원은 변수 (김태욱 기자)
▲[현장연결] '김건희 특검' 민중기 "김건희 여사 입원, 보도로 접해…조사방식 미정"
-발표자 : 민중기 특별검사
▲김건희 여사 입원…출범 앞둔 '특검'도 예의 주시 (소재형 기자 6.16)
▲[단독] '김여사 학위 취소' 소급 가능…숙대, 학칙 개정 완료 (김선홍 기자 6.16)
▲'건진 샤넬백', 가방 3개와 신발 1개로 교환 정황 (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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