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반공청년단이 윤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을 저지하기 위해 '백골단'을 운영한다고 선언한 가운데 관저 주변에서 물리적 충돌 가능성에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지'와 '비판'이 교차하는 가운데 관심을 모은 반공청년단의 국회 기자회견을 주선한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이 "정확한 정보와 배경을 파악하지 못한 채 기자회견을 주선한 것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관련 내용 살펴봅니다.

▲김민전, '백골단' 기자회견 주선 논란…"배경 파악 못 해 송구"
▲군·경 "尹 체포 저지에 동원 불가"…경호처 "알겠다" (김민아 기자)
▲무력 진압 대신 수사관 대거 투입 고려…경호처 압박도(배윤주 기자)
▲공수처장 "尹 체포영장 집행 막아 도주 우려 낳아"
▲尹측, 체포영장 집행 150여 명 신원확인 정보공개청구
▲공수처장 "尹 체포 막는 국회의원, 현행범 체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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