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오는 11일 젤렌스키 화상 연설 추진

국회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국회 화상 연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광재 외교통일위원장은 자신의 SNS에 "외교통일위 주관으로 오는 11일 오후 젤렌스키 대통령의 화상 연설을 진행하는 방안을 우크라이나 측에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최종 조율만 남겨둔 상태"라며 "우크라이나 사태의 인도적 위기 해결을 위해 국제사회와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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