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한미 차관회담, 양국 외교 정상수행 의지"\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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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가 한미 외교차관회담을 "국내 정치 상황에도 불구하고 한미 외교활동을 정상적으로 수행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고 평가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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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웅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24일) 미국 신행정부 측과도 원활한 소통이 이뤄지도록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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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홍균 외교부 1차관은 현지시간 23일 미국 워싱턴에서 커트 캠벨 미국 국무부 부장관과 만나 계엄으로 중단됐던 양국 간 외교일정을 모두 재개하기로 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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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당국자는 "한미 외교장관회담과 관해서도 날짜를 주고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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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원 기자 (iwoner@yna.co.k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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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 #외교차관 #계엄\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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