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근무하던 여성 군무원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하고 화천 북한강에 유기한 현역 육군 장교가 피해자와 내연 관계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유부남인 장교 A씨는 더이상 관계를 유지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살해를 결심한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경찰은 A씨의 신상을 내일 공개할 예정입니다. '뉴스쏙'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화천 '살인·시신훼손' 육군 장교는 피해자와 내연관계
▲'화천 살인' 피의자, 피해자인 척 신고 취하 시도 (11.8)
▲'살인·시신 훼손' 피의자 신상정보 공개 보류…이의 제기해 (11.7)
▲화천 '시신 훼손·살인' 피의자 구속…'왜 하천에 버렸냐?'에 묵묵부답 일관 (이상현 기자 11.5)

#화천 #육군 #범죄 #신상공개 #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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