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여행사 항공권 보니…"취소 수수료 비교해야"\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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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이 온라인 여행사에서 판매하는 국외 항공권을 비교해보니 항공사와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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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 수수료는 대부분 온라인 여행사가 항공사보다 높았고, 일부 국외 온라인 여행사는 해당 정보를 안내하지 않는 경우도 있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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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간 접수된 항공권 관련 상담은 1만1천554건으로 그중 온라인 여행사 관련 상담이 61.8%에 달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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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결제 수단에 따라 금액이 달라지는 경우도 있어 최종 결제 전 결제액을 재확인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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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하 기자 (jjuna@yna.co.k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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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 #수수료 #온라인여행사\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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