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호 태풍 끄라톤이 대만에 상륙해 큰 피해를 남겼습니다. 시속 140㎞의 강풍으로 컨테이너를 날려버리고 주택 지붕이 뜯겨져 나간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습니다. 이틀 동한 1천㎜의 비가 내린 곳도 있었는데요. 2명이 죽고 210여명이 다쳤습니다. 끄라톤은 열대저압부로 약화했지만 많은 비구름을 남겨 추가 피해가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도 일요일쯤 이 비구름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뉴스쏙'에서 짚어봤습니다.

▲태풍 '끄라톤'에 대만 초토화…곳곳 피해·사상자 속출(배삼진 기자)
▲태풍 '끄라톤' 대만 남부서 열대저압부로 약화
▲태풍 '끄라톤' 대만서 약화…일요일 전국 곳곳에 비(전세영 기상캐스터)

#태풍 #끄라톤 #대만 #태풍피해 #뉴스쏙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