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현지시간 30일 F-16 전투기 추락과 조종사 사망의 책임을 물어 미콜라 올레슈크 공군 사령관을 해임했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은 아나톨리 크리보노즈흐카 중장이 임시로 사령관 직무를 맡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최전선에서 하루에 3개 마을을 점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우크라이나군이 지난 6일부터 3주 이상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 공격에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최전선 공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 '뉴스쏙'에서 살펴보시죠.

[반복재생]
▲젤렌스키, 'F-16 추락' 책임 추궁 공군사령관 해임
▲서방 지원 우크라 F-16 추락…'에이스 파일럿' 사망(윤석이 기자 8.30)
▲러, 우크라 최전선 진격…하루에 3개 마을 점령
▲우크라, '푸틴 방문' 몽골에 "체포해달라"
▲우크라, 이번엔 러 남부 드론 공습…러 "우크라가 원전 공격"(윤석이 기자 8.29)
▲우크라, 러 벨고로드도 공략 시도…"美에 종전안 곧 제시"(이치동 기자 8.28)
▲러시아, 이틀째 우크라 대공세…나토 "방공망 추가지원"(윤석이 기자 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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