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에 대한 무기사용 제한 해제 움직임을 놓고 서방과 러시아간 신경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국과 유럽도 전쟁 당사자가 될 거라는 러시아의 엄포속에 미묘한 속도 조절 기류도 감지되고 있는데요. 한편 러시아 세르게이 쇼이구 국가안보회의 서기가 북한을 방문해 김정은과 만난것은 러시아가 나토와의 충돌에 대비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서방에 보낸 것이라고 러시아 매체가 분석했습니다. '뉴스쏙'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 러 "서방과 전쟁" 엄포에…미, 무기제한 해제 속도조절? (이준삼 기자)
▲ 美, 러시아 국영방송 RT 또 제재…"러 전쟁자금 조달 창구" (이치동 기자)
▲ 김정은-쇼이구 밀담 내용 관심…무기 지원 등 논의한 듯 (지성림 기자)
▲러 매체 "쇼이구 방북, '나토와의 충돌 대비' 메시지 발신"
▲푸틴, '나토-러 전쟁' 공개 경고…"우크라 무기사용 제한 풀면 확전"(이치동 기자 9.13)
▲우크라 '미사일 봉인 해제' 초읽기…블링컨 "긴급검토"(이준삼 기자 9.13)
▲본토서 반격 본격화한 러시아 "쿠르스크서 10개 마을 탈환"(이치동 기자 9.12)
▲美·EU, '러에 미사일 제공' 이란에 제재…이란항공도 철퇴(강재은 기자 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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