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새 대표를 뽑는 전당대회가 보름 앞으로 다가오면서 후보들 간 경쟁도 점차 치열해 지고 있습니다.

김기현, 안철수, 천하람, 황교안 네 후보는 어제 방송 토론회에서도 '말폭탄'을 주고 받았는데요,

특히 김 후보의 '울산 땅 의혹'을 두고 총선에 악영향을 줄 '울산 이재명'이라는 프레임과 '명백한 가짜 뉴스로, 정치 생명을 걸겠다'는 반박이 맞부딪히며 불꽃튀는 공방전이 펼쳐졌습니다.

여당 전당대회 상황, 이슈한판에서 짚어봤습니다.

[반복재생]
▲ 김기현-안철수, 총선 공천 공방전…'울산 KTX 역세권' 의혹 또 설전 (2. 20 / 김수강 기자)
▲ "부동산 의혹 김기현 사퇴"…"선관위에 검증 요청" (2. 20)
▲ [뉴스포커스] 여 전대 2차 TV토론…울산땅 의혹·총선 공천 등 격돌
- 출연 : 김종혁 국민의힘 비대위원,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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