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오른 민주 전당대회…오후 차기 지도부 선출\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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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새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가 막이 올랐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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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오후 1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케이스포) 돔에서 개회한 이번 전당대회에서는 차기 당 대표와 최고위원 5명이 뽑힐 예정입니다. 임기는 2년입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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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차례의 순회 경선에서 발표된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에서 이재명 후보는 최종 득표율 89.9%로 사실상 연임을 확정 지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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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당원 ARS 투표와 대의원, 여론조사 투표가 남은 가운데, 김민석 후보가 선두를 달리는 최고위원 경선은 막판까지 순위를 놓고 혼전이 예상됩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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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부 선출 결과는 오후 6시 15분을 전후해 발표될 예정입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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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희 기자 (ego@yna.co.k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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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당대회 #개회\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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