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밤도 최저기온 27도를 보이며 잠 못 드는 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열대야는 서울에서 28일째, 제주에선 34일째 계속되며 연일 최장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데요. 이번 주 초엔 전국에 걸쳐 비가 내릴 전망이지만, 무더운 날씨는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뉴스쏙'에서 살펴봅니다.

▲끝 모를 폭염·열대야…서울 28일 연속 밤더위 행진(김동혁 기상전문 기자)
▲[날씨] 서울 28일째 열대야 '최장' 지속…찜통더위 속 소나기(한가현 기상캐스터)
▲'처서 마법' 기대 어려워…비 와도 폭염·열대야(김재훈 기상전문 기자)
▲폭염에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 1명 늘어…누적 23명(8.17)
▲역대급 폭염에 가축 폐사 90만 마리 넘어(8.17)
▲"이런 여름은 처음"…역대 최악 폭염에 전통시장 '3중고'(서승택 기자 8.16)
▲폭염에 방치되는 건설노동자들…작업중지권 '유명무실'(박효정 기자 8.16)
▲폭염 속 차량 화재 잇따라…'돋보기 효과'도 주의(나경렬 기자 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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