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가 서방으로부터 지원받은 F-16 전투기 한 대가 추락해 파괴됐습니다. 이를 조종할 수 있는 단 6명 가운데 한 명이었던 '에이스' 조종사도 숨졌는데요. 조종 실수 가능성이 제기되지만, 우크라 측은 전투 중 추락했다는 입장입니다. 전력에 타격이 예상되는 가운데 젤렌스키 대통령은 서방이 지원한 장거리 무기의 사용 제한을 풀어달라고 거듭 요구했습니다. '뉴스쏙'에서 전합니다.

[반복재생]
▲서방 지원 우크라 F-16 추락…'에이스 파일럿' 사망(윤석이 기자)
▲우크라, 이번엔 러 남부 드론 공습…러 "우크라가 원전 공격"(윤석이 기자 8.29)
▲러시아, 이틀째 우크라 대공세…나토 "방공망 추가지원"(윤석이 기자 8.28)
▲우크라, 러 벨고로드도 공략 시도…"美에 종전안 곧 제시"(이치동 기자 8.28)
▲러, 우크라 에너지시설 대규모 공습…"7명 사망"(윤석이 기자 8.27)
▲우크라, 러시아 벨고로드까지 위협…"전략적 오판" 우려도(이준삼 기자 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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