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김우진 '3관왕' 등극…한국 양궁 올림픽 전종목 석권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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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파리 올림픽 양궁 종목에 걸려있는 5개의 금메달을 모두 석권하는 역사를 만들어냈습니다. \r
방금 마무리된 남자 양궁 개인전 결승에서 김우진 선수가 미국의 앨리슨를 슛오프끝에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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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김우진 선수는 임시현 선수와 함께 이번 대회 3관왕에 등극했고, 역대 총 5개의 금메달로 동하계 최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됐습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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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김우진 선수의 금메달은 이번 올림픽 우리 선수단의 10번째 금메달입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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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동메달 결정전에선 이우석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해 기쁨을 더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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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양궁은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휩쓸었습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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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소식은 들어오는 대로 전해드리겠습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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