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발생한 울산 울주군 산불 원인 제공자가 특정됐습니다. 울주군청 특사경 관계자는 "농막에서 용접을 하던 중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는데요. 당시 불이 나자 호스를 잘라 불을 끄려는 시도가 있었지만 실패해 불이 번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관련 소식 '뉴스쏙'으로 전해드립니다.

▲[단독] 울산 울주군 산불 '원인 제공자' 특정
▲군, 산불 대응에 장병 1,350명·헬기 35대 투입
▲경북 의성 산불 사흘째…진화 인력 2,600명 투입
-전화연결: 이용재 경민대 소방방재학과 교수
▲날아다니는 도깨비 산불…더 센 강풍에 재확산 우려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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