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구의원, 유흥주점 여종업원 성폭행 혐의 입건\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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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서울시 구의원이 유흥주점 여종업원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질러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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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경찰서는 서울시 구의원 A씨를 성폭력처벌법상 특수준강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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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 4월 서울 서초구의 한 유흥주점에서 일행 3명이 망을 보는 사이 만취 상태의 여성 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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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피해자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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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경 기자 (highjean@yna.co.k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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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원 #유흥주점 #성폭행\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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