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이 현지시간으로 어제(30일) 오후 레바논의 수도를 보복 공습했습니다. 친이란 무장세력 헤즈볼라의 지휘관을 노린 건데요. 이스라엘 점령지 골란고원의 축구장이 폭격당해 어린이 12명이 숨진 지 사흘 만입니다. 전면전 우려가 큰 가운데, 미국은 외교적 해법을 강조했습니다. '뉴스쏙'에서 살펴봅니다.

▲이스라엘, 베이루트에 보복공습…"헤즈볼라 지휘관 노려"
▲미, 이스라엘의 레바논 공습 외교적 해법 강조
▲레바논에 전운 고조…항공편 결항되고 주요국은 자국민에 대피령(한미희 기자 7.30)
▲골란고원 뇌관 터지나…이스라엘-헤즈볼라 전면전 초읽기(이준삼 기자 7.29)
▲미 "헤즈볼라의 골란 공격 규탄…외교해법에도 노력"(7.29)
▲유엔총장, '어린이 참변' 골란공격 규탄(7.29)
▲이스라엘, 헤즈볼라 시설물에 보복 공습…이란 "어리석은 모험 말라" 경고(7.28)
▲이스라엘, 가자지구 학교 공습…최소 30명 사망(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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