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괴산 지진에 "피해 예방 만전에 최우선" 한목소리

여야는 충북 괴산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국민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관련 시설을 점검하고 안전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국민의힘은 논평에서 아직 안심하기에 이른 만큼, 국민 피해와 혼란이 없도록 정부가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면서 지방자치단체와 협조해 모든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도 논평을 통해 시설 안전점검 등 추가 지진 발생 가능성에 정부가 대비해야 한다며, 재난재해 상황에서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제도들을 정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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