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새 진앙지 미주, 봉쇄 완화할 때 아냐"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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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연합뉴스TV Date20-05-26 00:00 Hit8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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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WHO는 미주 지역이 코로나19의 새 진원이 됐다며, 특히 남미 지역의 가파른 확산세를 우려했습니다.
WHO 미주 지역본부인 범미보건기구의 카리사 에티에네 사무국장은 현지 시간 26일 화상 브리핑에서 앞으로 몇 주가 매우 힘든 시간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범미보건기구에 따르면 미주 전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40만 명, 사망자는 14만3천명을 넘어섰습니다.
에티에네 국장은 브라질과 페루, 칠레 등 중남미의 확산이 가속화하고 있다며 지금은 봉쇄 규제를 완화하거나 방역 전략을 축소할 때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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