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소강 속 밤더위…서울·동해안·제주서 열대야\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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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동해안, 제주도를 중심으로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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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에 따르면 어제 저녁부터 오늘 아침 사이 최저기온이 서울 25.1도, 강릉 27.8도, 제주 26.7도를 기록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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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는 전날 오후 6시 1분부터 이튿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현상입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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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당분간 강원 동해안과 영남, 제주의 낮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르겠고, 열대야도 계속될 걸로 전망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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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혁 기자 (dhkim1004@yna.co.k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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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야 #밤더위 #폭염\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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