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96세를 일기로 서거했습니다.

영국 최장수 군주가 서거하면서 왕위는 74세인 장남 찰스 왕세자가 물려받게 됐는데요,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한 세계 각국 정상들은 "엘리자베스 여왕은 인간 자유 수호에 강한 신념이 있었고 존엄의 위대한 유산을 남겼다"며 영국민에게 애도를 표했습니다.

[반복재생]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서거…70년 재위 (정주희 기자)
▲[온마이크] 70년 간 영국을 지켜온 엘리자베스 2세 여왕
▲한국과 인연도 각별…안동 하회마을서 73세 생일상 (강은나래 기자)
▲74세 장남 왕위 승계…아들·손자 가족사 '아픔' (배삼진 기자)
▲찰스 "어머니 서거 가장 슬픈 순간…깊이 애도"
▲바이든 "타의 추종 불허하는 존엄한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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