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중 외국인 투자 유치 17위…순위 하락"

주요 20개국 중 한국의 외국인직접투자 유치액, FDI 순위가 지난해 17위로, 5년 만에 두 계단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주요 선진국 FDI 유치정책과 시사점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상반기 신고 기준 외국인 직접투자액도 지난해보다 15.6% 감소한 110억9,000만 달러에 그친 반면, 올해 1분기 우리 기업들의 해외직접투자는 지난해보다 123.9% 늘어난 254억 달러였습니다.

전경련은 투자 역조 개선을 위해 기업환경 개선과 함께 미국, 프랑스 등 대통령이 직접 투자유치에 나선 사례를 따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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