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마지막 변론이 잠시 뒤인 오후 2시에 시작됩니다.

윤 대통령의 최후 진술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헌법재판소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팽재용 기자 나와주세요.

[기자]

네 헌법재판소에 나와 있습니다.

숨 가쁘게 진행된 윤 대통령의 탄핵 심판이 오늘 11차 변론을 맞습니다.

오늘 최후 진술이 예정된 만큼 재판도 종결될 전망인데요.

현재 헌법재판소에는 윤 대통령 측과 국회 측이 모두 자리한 상황입니다.

오늘 재판의 관전 포인트를 사회부 법조팀 이채연 기자와 짚어보겠습니다.

[질문 1] 이 기자, 오늘 재판의 진행은 어떻게 되는지 먼저 설명해 주시죠.

[질문 2] 양측이 어떤 내용을 말할지 주목되는 데 우선 국회 측은 어떻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까.

[질문 3] 윤 대통령 측도 지난 주말을 포함해 구치소 접견을 이어가며 최종 변론에 집중했는데요. 오늘은 어떤 주장을 할 것으로 보이나요.

[질문 4] 무엇보다 관심은 윤 대통령의 최후 진술입니다. 시간제한이 없다 보니 분량과 내용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질문 5] 오늘 재판이 종결된다면 이제 선고가 이어질 텐데요. 선고 시기는 오늘 바로 나옵니까.

오늘 윤 대통령의 탄핵 심판은 오후 2시부터 시작됩니다.

오늘이 마지막 변론이 되는 만큼 양측의 막판 공방은 어느 때보다 치열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오늘 재판의 자세한 내용을 계속 취재해서 전해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헌법재판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연합뉴스TV 두번째 채널 '연유티' 구독하기
https://bit.ly/3yZBQfA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