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의 '간판' 차준환이 새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 그랑프리 2개 대회에 출전합니다.

ISU가 발표한 그랑프리 시리즈 출전 명단에 따르면 차준환은 오는 10월 미국에서 열리는 1차 대회 스케이트 아메리카와 11월 일본에서 개최되는 5차 대회 NHK 트로피에 초청됐습니다.

그랑프리 여자 싱글에는 유영과 김예림이 2개 대회에 나서는 등 총 8명의 선수가 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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