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신의 정치" 공방…친명 경쟁 가속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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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의 정치" 공방…친명 경쟁 가속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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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Date24-06-30 00:00 Hit49 Commen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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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의 정치" 공방…친명 경쟁 가속\r
[뉴스리뷰]\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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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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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한 나경원, 원희룡, 윤상현 후보가 한동훈 후보를 향해 '배신의 정치'를 한다고 공세를 펴고 있습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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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전당대회 모드로 전환이 예상되는 민주당에선 친명 경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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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현덕 기자입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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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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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에선 한동훈 후보가 윤석열 대통령을 배신했다는, 이른바 '배신의 정치' 공세가 계속됐습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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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기간 윤대통령과 갈등을 빚은 데다, 당대표에 출마하며 해병대원 특검을 꺼내든 점을 겨냥한 겁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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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채진과 만난 원희룡 후보는 "차별화와 배신은 종이 한 장 차이"라며 한 후보를 정면 비판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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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후보는 윤대통령과 소통이 제대로 되지 않는 후보라며, 자신이 쓴소리 담당 레드팀을 맡아 당정관계를 이끌겠다고 말했습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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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후보도 가세했습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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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자처한 배신 프레임을 극복하려면 해병대원 특검을 수용하겠다는 주장부터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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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후보 측은 악의적 인신공격이자, 당원에 대한 공포 마케팅이라고 반박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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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한동훈 대세론에, '퍼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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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윤상현 후보는 미래 권력인 한동훈, 원희룡 후보가 당대표가 되면 당이 분열될 거라고 주장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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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이번 주 당대표와 최고위원 후보 등록을 받으며 본격적인 전대 모드에 들어갑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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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전 대표의 이렇다 할 당권 경쟁자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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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최고위원에만 10명 안팎의 후보군이 몰리며 '명심 마케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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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민주당은 이번 주 운영위 전체회의와 대정부질문 등을 통해 윤석열 정부의 실정을 파헤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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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원 특검법과 방송법 등도 본회의에서 처리하겠단 입장입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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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방현덕입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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