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종식 논의를 위한 미국, 러시아, 우크라이나의 3자 회동이 수일 안에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릴 전망입니다. 젤렌스키 우크라 대통령은 트럼프의 독자적인 종전협상 움직임을 경계한 한편 '패싱' 당한 유럽은 당혹스럽다는 반응입니다. '뉴스쏙'으로 전합니다.

▲"미·러·우크라, 수일 내 사우디서 회동…종전 논의"
▲미국-우크라 종전 논의 시작…불편한 유럽 '패싱' 경계(정호윤 특파원2.15)
▲美·우크라 종전 논의 시작…"지속적 평화 원해"(2.15)
▲美 국방, 유럽에 "美 더는 안보 호구 아냐"…러시아는 기세등등(이치동 기자 2.14)
▲'깜짝' 협상 선언에 뒤통수 맞은 유럽…젤렌스키 "우크라 배제한 합의 불가"(정래원 기자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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