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정기 성지순례 기간 50도가 넘는 폭염으로 1,3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보건부의 공식 발표인데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 전인데 지구촌 곳곳에서 역대급 더위가 맹위를 떨치고 있고, 일부 지역에서는 폭우 등 기상이변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뉴스쏙'에서 전합니다.

▲폭염 속 사우디 '성지순례 참사'…사망자 1,300명 넘어
▲성지순례 1천여명 사망…사우디 '우린 책임 없다'(이준삼 기자 6.23)
▲중국 남부 홍수 피해 속출…광둥성 47명 사망(임민형PD 6.23)
▲중국 폭우에 명나라 때 성곽 붕괴…남부는 홍수·북부는 폭염(배삼진 특파원 6.17)
▲[차이나워치] 중국 북동부 연일 40도 폭염…서북부는 지표온도가 75도(배삼진 특파원 6.14)
▲6월인데 지구촌 곳곳이 가마솥…"솔직히 말해 통제불능"(이준삼 기자 6.14)
▲6월에 때아닌 황사비…중부 올해 장마 '지각'(김재훈 기자)
▲[뉴스초점] 폭염특보 속 온열질환자 급증…주의할 점은?(6.21)
- 출연 : 이경실 가정의학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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