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지난해 8월부터 올해 1월까지 러시아에 160만발에 달하는 포탄과 로켓을 전달했을 것이란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미국 비영리 싱크탱크, 선진국방연구센터가 입수한 자료를 인용해 북한산 탄약이 우크라이나 인근 러시아 탄약저장 시설에 공급됐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내용 '뉴스쏙'에서 전합니다.

▲"북, 6개월간 러에 포탄 최소 160만발 전달한 듯"
▲북한, 이번주 노동당 전원회의 개최…북러 조약 후속조치 주목(지성림 기자)
▲대통령실 "더이상 선 없어"…우크라 무기지원 카드로 러 압박(장효인 기자)
▲안보전략연구원 "자체 핵무장 등 북핵 대응 옵션 다각화 검토해야"
▲부산 찾은 미 핵항모…북러 맞서 군사공조 다진 한미일(6.23 이은정 기자)
▲북러'동맹' 후폭풍…미국서 韓 핵무장 불가피론 확산(이치동 기자 6.22)
▲우크라에 지원할 무기는?…지뢰제거 장비·방공시스템 등 거론(조한대 기자 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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