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화재 사망자 3명 추가 신원 확인…모두 중국인\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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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공장 화재 현장에서 수습한 사망자 중 3명의 신원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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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 화재 사고 수사본부는 "국과수로부터 사망자 3명의 DNA 대조 결과를 추가로 통보받았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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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신원이 확인된 사망자 3명은 모두 중국인 여성으로 파악됐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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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내국인 4명과 외국인 13명 등 17명의 인적사항이 특정됐고, 신원 미확인 사망자는 6명이 남았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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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신원이 확인된 3명 중 2명은 직계 가족의 DNA 대조가 아닌 생활용품에서 채취한 DNA 감정을 활용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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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준 기자 (joone@yna.co.k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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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_화재 #사망자 #신원\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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