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한국사 강사 전한길씨가 부산역 광장에서 열린 탄핵 반대 집회에서 연설에 나섰는데요. 해당 연설을 담은 유튜브 영상에 폭탄 테러를 암시하는 댓글이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으로 범행 대상과 장소가 특정되지 않았지만 우려 차원에서 구글 아이디 등을 통해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뉴스쏙'으로 전합니다.

▲"폭탄 준비중"…전한길 유튜브 영상에 테러 예고 댓글
▲[씬속뉴스] "응원합니다" vs "왜 계엄 옹호?"…정치커뮤니티 된 전한길 한국사 카페 (신선재 기자 2.3)
▲전한길 강사 "협박 메일 받아…신변보호 요청" (2.1)
▲[씬속뉴스] 전한길 '부정선거 영상' 논란…설명 시도한 선관위에 "나말고 언론에" (안채린 기자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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