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도지사 "재난긴급생활비, 국비 지원해달라"

전국 시ㆍ도지사들이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재난긴급생활비를 국비로 지원해달라고 중앙정부에 요청했습니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협의회에 참여하는 전국 시도지사 17명이 이 같은 내용의 공동건의서를 채택했다고 밝혔습니다.

건의서에는 "코로나19 사태로 사회안전망 회복과 경제활성화를 위해 과감하고 적극적인 정책 도입이 필요하다"며, "국가가 책임을 지고 재난긴급생활비를 지급하도록 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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