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곳곳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35도까지 올라 올 들어 가장 덥겠습니다. 계속되는 폭염에 도로 중앙분리대가 견디지 못하고 열기에 녹아 쓰러지기도 했는데요. 오늘 밤부터 제주에서 올해 첫 장맛비가 시작될 전망입니다. '뉴스쏙'에서 날씨 상황 자세히 알아봅니다.

▲서울 한낮 35도, 가장 더워…제주는 밤부터 장맛비 (임하경 기상과학기자)
▲ [뉴스초점] 6월부터 펄펄 끓는 폭염…제주 올해 첫 장맛비
-출연 : 김재훈 기상전문기자
▲ [날씨] 전국 한낮 더위, 올해 들어 가장 더워…폭염특보 확대 (김수진 캐스터)
▲부산 야적장서 화재…폭염으로 인한 배터리 폭발 추정
▲ 기온 1℃ 오르면 농산물 물가 0.4∼0.5%p↑
▲ 파리올림픽, 최악 폭염 속 치러질 듯…에어컨 없는 선수촌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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