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코로나19 진단법 신뢰성 문제 없다"

정부가 우리나라 코로나19 진단법의 신뢰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어제(15일) 정례 브리핑에서 "세계보건기구, WHO 권고대로 실시간 유전자 증폭 검사 방법을 사용한다"며 "신뢰성은 의심하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습니다.

권 부본부장은 유튜브 등을 통해 검사 정확성에 대한 잘못된 정보가 유통되고 있다며 이런 정보는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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