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 세븐틴…"K팝 가수 최초"\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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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로 임명됩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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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그룹 세븐틴이 유네스코 청년 친선대사로 임명된다"고 밝혔습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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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공식 친선대사로 위촉돼 활동하는 K팝 가수는 세븐틴이 최초이며 유네스코가 청년 친선대사를 임명한 사례도 이번이 처음입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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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는 사회 각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인사를 친선대사로 임명해 유네스코 이념과 활동을 알리고 있습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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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 기자 (codealpha@yna.co.k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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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enteen #unesco #pledis\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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