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태생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중국으로 돌아간 지 두 달여 만에 공개됐습니다. 한국에서 받은 사랑과 관심만큼 중국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쓰촨성 워룽 선수핑기지에는 오늘도 푸바오를 보기위한 인파가 몰렸습니다. 한편 푸바오 '작은 할부지' 송바오로 불리는 송영관 주키퍼는 중국 아이판다 공식 SNS에 댓글을 달았는데요. "네가 좋은 판다라는 걸 난 알아"라고 남기며 푸바오를 향한 사랑이 느껴져 한중팬들을 뭉클하게 만들었습니다. '뉴스쏙'에서 자세히 알아봅니다.

▲ [차이나워치] '푸공주' 푸바오, 中서도 인기…관람 행사에 긴 줄 (배삼진 베이징 특파원)
▲ [씬속뉴스] 푸바오 작은 할아버지 '송바오' "나는 알아, 너는 정말 좋은 판다야" 댓글 '뭉클'
▲ '푸공주' 中대륙 실검 1위…푸바오 인기 비결은?(배삼진 베이징 특파원 6.13)
▲ [이슈오늘] '푸대접·학대' 의혹…영상으로 본 푸바오 건강 상태는?(6.12)
- 전화연결 : 신남식 서울대 수의학대학 명예교수
▲ 푸바오와 헤어진지 2개월여…푸할아버지 "잘 적응해줘 정말 대견"(문승욱 기자 6.12)
▲ 중국 간 지 두 달여 만에 공개된 푸바오…'대나무 먹방' 선보여(배삼진 베이징 특파원 6.12)
▲ [1번지이슈] 푸바오 중국 생활 첫 공개…학대 의혹 풀릴까? (6.12)
- 전화연결 : 조호성 전북대 수의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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