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도에 육박하는 폭염을 뚫고 이슬람 성지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와 메디나 정기 성지순례에 나선 요르단 국민 14명이 숨지고 17명이 실종됐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습니다.
그리스와 중국 등 유럽과 아시아지역에서 연일 폭염 피해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끊임없이 이어지는 이상기후 관련 소식을 '뉴스쏙'에서 살펴봅니다.

▲'50도 폭염' 메카 성지순례…요르단인 31명 사망·실종
▲그리스서 폭염 속 활주로 비행기에 3시간 갇혀…"탈수·기절 속출"(6.17)
▲[차이나워치] 중국 북동부 연일 40도 폭염…서북부는 지표온도가 75도(배삼진 특파원 06.14)
▲이번 주에도 극심한 더위…35도 안팎 폭염 온다(김동혁 기자)
▲[날씨쏙 과학쏙] 라니냐로 전환된 해 살펴보니…"8월 극심한 폭염"(6.15)
▲6월인데 지구촌 곳곳이 가마솥…"솔직히 말해 통제불능"(이준삼 기자 6.14)
▲[현장의재구성] 50도 폭염에 물난리…지구의 분노?(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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