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액화질소 폭발사고…불량 가스통 원인 추정

어제(6일) 발생한 김포 액화질소 폭발사고는 불량 가스통 사용이 원인으로 추정돼 경찰이 확인에 나섰습니다.

김포경찰서는 어제(6일) 질소가스통 폭발사고와 관련해 가스통의 불량 여부를 조사 중입니다.

이를 위해 경찰은 폭발 때 사라진 안전밸브 등 가스통 잔해를 찾고 있습니다.

어제(6일) 오전 7시 반 쯤 김포시 양촌읍 학운산업단지의 한 철강 제조업체 공장에서는 질소가스통이 폭발해 근로자 6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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