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해외여행 대신 명품…'고액 소비' 급증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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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연합뉴스TV Date22-04-25 00:00 Hit10 Comment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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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에 억눌린 소비 심리가 고가 상품을 구매하는 '보복 소비'로 바뀌면서 올들어 고액 소비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성카드가 올해 1분기 결제 동향을 분석한 결과, 건별 100만 원 이상 결제 건수는 지난해 1분기보다 89% 급증했습니다.
반면, 건별 10만 원 이하 결제는 28% 늘어나는 데 그쳤고, 10만 원에서 50만 원 사이의 결제는 62% 늘었습니다.
고액 소비는 특히, 구매력을 가진 30~40대에서 가장 큰 폭으로 늘어, 이 연령층의 억눌린 소비 심리가 백화점 등에서 명품 구매로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코로나19 #보복소비 #소비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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