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한국이 우크라이나에 직접 무기 지원을 하지 않은 데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한-러 관계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 지원에 나선 서방을 향해서는 핵무기 사용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한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자국산 전투기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혀 러시아와 갈등이 확산하는 모양새입니다. 관련 소식 '뉴스쏙'에서 전해드립니다.

▲푸틴 "한국, 우크라에 무기공급 안해 높이 평가…관계 회복 기대"(이치동 기자 06.06)
▲마크롱 "우크라에 전투기 지원…민간인 공격은 금지"
▲러 "우크라의 프랑스 교관도 합법적 표적"…파병 움직임에 경고(이치동 기자 06.05)
▲우크라, 러시아 공습에 긴급 정전…젤렌스키 "푸틴 손아귀의 중국" 저격(이치동 기자 6.03)
▲미국·독일 "러 본토 타격 허용"…러 "비대칭 보복" 경고(이치동 기자 6.01)
▲러시아·우크라, 석달여 만에 포로 75명씩 교환(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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