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또 다시 오물풍선 살포 도발에 나서자 육·해·공군 모든 부대가 휴일에도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했습니다. 대통령실은 국가안전보장회의, NSC를 소집해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를 포함한 대응책 논의에 나섰습니다. '뉴스쏙'에서 살펴봅니다.

▲대통령실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긴장고조 책임 북한에"(최지숙 기자)
▲"오물 풍선 330여개 식별…80여개만 우리측에 낙하"(이은정 기자)
▲대북 확성기 재개에 온도차…"적극 지지" "신중했어야"(정다예 기자)
▲[뉴스초점] 대통령실 "오늘 중 대북 확성기 재개"…군사 긴장고조
-출연 :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
▲[뉴스초점] 북 오물풍선 또 살포…대응두고 여야 입장 차
-출연 : 정옥임 전 국회의원·김수민 시사평론가
▲[뉴스초점] 북, 6일 만에 또 '오물풍선'…대북 확성기 재개되나
-출연 : 문성묵 한국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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