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의 동의를 얻지 않은 채 가해자의 신상을 공개하는 영상을 올렸다는 의혹이 제기된 뒤 영상을 모두 내렸던 유튜브 채널이 새 영상 2개를 공개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해당 유튜버는 게시판에 올린 글에서 "죄책감 때문에 영상을 삭제했었다"면서도 "피해자들이 공론화 원한다면 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 '뉴스쏙'에서 전합니다.

▲밀양사건 가해자 폭로 유튜버, 가해자 추정영상 다시 올려
▲"피해자 요청" 밀양 가해자 영상 삭제에…"소통 없었다"(6.8)
▲"물 한 모금 안 넘어가…죄 있다면 다시 죗값 치를 것" (6.7)
▲'밀양사건 가해자' 공개 유튜버 "모든 영상 내렸다" (6.7)
▲밀양 가해자 공개한 유튜버 고소당해…유튜버 "피해자 요청에 영상 내렸다" (천재상 기자 6.7)
▲"성범죄자들 도시냐"…지역 폄하로 번진 밀양 성폭행 사건(천재상 기자 6.7)
▲또 공개된 밀양 성폭행 가해자…피해자 측 "공개 원치 않는다" (김영민 기자 6.7)
▲고 최진실, 밀양 성폭행 피해자 경제적 지원 사실 화제 (6.7)
▲'밀양 성폭행' 사건 사적 제재 논란…사법 불신 지적 속 우려도 (조성흠 기자 6.6)
▲"밀양 가해자 제 조카 맞다"…무허가 식당 결국 철거 (6.6)
▲밀양 피해자 지원단체 "공개 동의 한 적 없어" (6.6)
▲재소환된 밀양 성폭행 가해자 '44명'…그들은 왜 형사처벌을 피했나 (김영민 기자 6.5)
▲'가해자들만 잘 먹고 잘산다'…밀양 집단성폭행 사건 논란 재점화 (김영민 기자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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