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6월 10일 뉴스현장\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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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개원의에 진료 명령…의협 법 위반 검토\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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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가 오는 18일 전면 휴진을 예고했습니다. 정부는 개원의에 대한 진료명령을 내리고, 의사협회에 대해서는 공정거래법 위반 여부가 없는지 법적 검토에 들어갔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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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성기 방송에 또 오물풍선…수도권 곳곳서 발견\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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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군이 6년 만에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하자, 북한이 이에 반발해 밤사이 다시 한번 오물 풍선을 살포했습니다. 서울 도심 등 수도권 곳곳에서 발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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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 핵협의그룹 회의 오늘 개최…확장억제 논의\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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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미국이 오늘 제3차 핵협의그룹 회의를 열고 확장억제 강화 방안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북한의 오물 풍선 살포 등 도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어떤 대응 방안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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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대통령, 중앙아시아 순방길…K-실크로드 추진\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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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올해 첫 순방길에 나섰습니다. 투르크메니스탄과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을 국빈 방문해 협력 관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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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 이른 폭염…대구·울산 등 첫 폭염주의보\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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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구와 울산 등 영남 일부 지역에 올여름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일주일 이르게 찾아온 폭염으로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당분간 이어질 전망입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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