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당국은 북한의 대남 오물 풍선 살포에 대응해 어제(9일) 대북 확성기를 가동했지만, 오늘은 실시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북한이 또다시 비열한 행위를 할 경우 즉시 방송할 준비가 돼 있다고 덧붙였는데요. 또 북한 전방 지역에서는 북한군이 대남방송용 확성기를 설치하는 동향이 식별됐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뉴스쏙'에서 전해드립니다.

▲대북 확성기 가동 속도조절…북한도 확성기 설치(이은정 기자)
▲군 "오늘 대북 확성기 가동 없다…북도 확성기 설치"
▲오염풍선에 다시 확성기…접경지역은 '평온 속 긴장'(김선홍 기자)
▲수도권 곳곳서 오물풍선 발견…대통령실 인근서도(배규빈 기자)
▲서울 도심에 대남 오물풍선…정부 "피해 지원"(이채연 기자)
▲[1번지이슈] 다시 켠 대북 확성기에 또 오물 풍선…갈등 확산일로
- 출연 :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
▲[현장의재구성] 북한 오물풍선 추가 도발…정부 확성기 맞대응
▲[뉴스메이커] 북한에 울려퍼진 BTS·볼빨간사춘기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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