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00일 로드맵'에 소상공인 손실보상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는 '코로나19 100일 로드맵' 추진 방향에 소상공인 손실보상을 추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수위 홍경희 부대변인은 오늘(13일) 브리핑에서 "앞서 발표한 4대 추진방향에 '소상공인 손실보상 종합 패키지'를 더해 5대 추진 방향으로 수정한다"고 말했습니다.

세부 과제는 50여 개 정도가 될 예정이며 손실보상 방안은 특위 민생경제분과에서 지급 규모와 방식 등을 검토 중입니다.

앞서 특위는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방역 정책', '안전한 백신과 충분한 치료제 확보' 등 4가지 추진방향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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