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화생방 '신종테러' 막는다…합동전술훈련 실시\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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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테러 위협에 대비해 관계기관의 협업체계를 점검하는 합동훈련이 진행됐습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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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는 지난 28일부터 나흘간 국정원과 국방부 등 12개 기관 1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가 테러 대응체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합동전술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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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훈련에서는 드론과 화생방 등 신흥 안보위협으로 진화하는 신종 테러 수단과 이스라엘-하마스 무력 충돌 이후 증가하는 실질적인 테러 위협에 대비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됐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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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 기자 (hijang@yna.co.k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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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테러 #합동전술훈련 #국무총리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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