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선대위 총괄 이낙연, 지방선거 후 미국행 추진

더불어민주당 선대위를 총괄했던 이낙연 전 대표가 6.1 지방선거 이후 미국행을 추진하는 방향을 검토 중입니다.

이 전 대표는 지난해 대선 경선 이후 미국행을 검토했지만 이재명 전 대선후보 측의 선거운동 지원 요청에 따라 일정을 보류해왔습니다.

이 전 대표 측 관계자는 비공식적으로 지방선거 지원에 나선 뒤, 지방선거 이후 또는 6월 이후 미국으로 떠나 1년 정도 머무를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한인사회와 미국 내 인사들과의 네트워킹에도 나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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