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5월 29일 뉴스센터13\r
\r
■ 4개 법안 재의요구할 듯…세월호지원법은 공포\r
\r
정부가 오늘 오후 임시국무회의를 열고 어제 야당이 단독 처리한 5개 쟁점 법안 중 4개 법안에 대해 재의요구를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세월호참사피해지원법은 수용해 공포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
\r
■ 삼성전자 노조, 파업 선언…창사 이래 처음\r
\r
삼성전자 사내 최대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 "사측이 노동자들을 무시했다"며 사상 첫 파업을 선언했습니다. 노사는 지난 1월부터 임금협상을 이어갔지만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r
\r
■ 북한, 오물풍선 살포…전국서 150여 개 발견\r
\r
밤사이 북한이 살포한 전단으로 추정되는 풍선 150여 개가 전국 곳곳에서 발견됐습니다. 일부 풍선에는 분변 등 각종 오물이 매달려 있었습니다.\r
\r
■ 의정갈등 100일째…의료계 '촛불집회' 시작\r
\r
의정 갈등이 100일째에 접어든 가운데, 정부와 의료계는 여전히 대화조차 시작하지 못한 채 강대강 대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의사단체는 오늘부터 촛불집회를 시작합니다.\r
\r
■ 출생아 17개월째 감소…1분기 출산 역대 최저\r
\r
출생아 수가 17개월 연속 감소한 가운데, 1분기 합계출산율은 0.76명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이대로라면 올해 합계출산율은 0.6명대로 떨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r
\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r
\r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r
https://goo.gl/VuCJMi\r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