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에 내준 영토를 되찾지 않더라도 나토에 가입만 된다면 전쟁을 끝낼 용의가 있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국경을 맞댄 지역에 '나토'의 영향력이 미치는 것에 강한 노이로제 반응을 보이고 있어 휴전 논의가 현실화할 수 있을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뉴스쏙'입니다.

▲젤렌스키 '나토 가입' 조건…'영토포기 휴전' 첫 언급(이치동 기자)
▲젤렌스키, 나토 가입 땐 영토수복 없이 휴전협상 시사
▲푸틴 "우크라 핵 보유 모든 무기로 저지"…대통령실 폭격도 시사(강재은 기자 11.29)
▲나토, '러 신형 미사일' 대응 논의…방공망 추가 지원키로(윤석이 기자 11.27)
▲[투나잇이슈] 우크라, 러 본토 또 타격…러, '한국식 휴전' 반대
-출연 : 김열수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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