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통' 정세균 "경제계 대표 모셔 고견 듣겠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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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통' 정세균 "경제계 대표 모셔 고견 듣겠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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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r 연합뉴스TV Date20-01-15 00:00 Hit3 Comment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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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통' 정세균 "경제계 대표 모셔 고견 듣겠다"

[앵커]

정세균 신임 국무총리가 국무회의를 처음 주재하며 경제 활성화를 당부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경제계와 노동계의 대표들과의 접촉을 늘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강민경 기자입니다.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취임 이틀째, 사실상 공식 업무를 시작하자마자 국무회의를 주재했습니다.

경제통으로 불리는 만큼, 일성으로 꺼내든 단어 역시 경제 활성화였습니다.

[정세균 / 국무총리] "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에 매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과감한 규제혁파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미스터 스마일'이란 별명답게 소통의 필요성도 강조했습니다.

정책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등 현실 경제와 친숙한 정부가 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정세균 / 국무총리] "국회와 노동계·경제계 등 각계각층의 대표들을 자주 모셔서 고견을 듣겠습니다."

총리로서 각 경제주체들을 정기적으로 만나 이견을 해소하고, 갈등을 조정하는 역할을 맡겠다는 이야기입니다.

앞서 정 총리는 스웨덴의 협치 모델을 도입하겠다는 포부도 밝혔습니다.

[정세균 / 국무총리] "스웨덴의 안정과 발전의 밑거름이 된 '목요클럽'과 같은 대화 모델을 살려 각 정당과 각계각층의 대표들을 정기적으로 만나겠습니다."

정 총리는 민간기업 임원과 산자부 장관을 지냈던 이력이 있습니다.

한국판 '목요클럽'이 현실화된다면 경제계와의 접점이 특히 넓어질 것이란 해석이 나옵니다.

한편 국무회의를 마친 뒤에는 국회를 찾아가 각 정당 대표들을 만났습니다.

정 총리는 협치에 앞장서고 경제를 살리겠다는 의지를 재차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강민경입니다. (km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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