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난 의대 모집인원을 반영한 내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이 이번 주 최종 확정됩니다. 증원 규모는 총 1,5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입시 판도가 달라진만큼 수험생들과 학원가도 분주합니다. 한편 석 달째 정부와 평행선을 달리는 전공의들은 법원 판결에도 복귀하지 않고 있습니다. '뉴스쏙'에서 살펴봅니다.

▲의대증원 놓고 석달째 평행선…의료 정상화 요구 커져(김동욱 기자)
▲의대 증원 이번주 확정…지역인재전형 비율 주목
▲법원 판결에도 전공의 "복귀 안 해"…의료갈등 평행선(박지운 기자 5.18)
▲연이은 '기각·각하'…의대증원 소송 향후 쟁점은?(진기훈 기자 5.18)
▲정부, 의대 증원 '속도'…의사단체는 "재항고"(임광빈 기자 5.17)
▲내년도 의대증원 확정에 입시경쟁 본격화…학원가도 분주(안채린 기자 5.17)
▲의협, 법원 결정 반발…"의대 증원이 공공복리 위협"(홍서현 기자 5.17)
▲의대증원 이달 말 규모 확정…의대생 복귀는 미지수(이화영 기자 5.16)
▲법원, 의대정원 확대 필요성 인정…학습권 침해 우려도(이채연 기자 5.16)
▲장기 복무 군의관 키운다…'국방의대' 설립 추진(이은정 기자 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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